언더파1 기록의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 올해 나이 만 27살인 저스틴 토마스는 20살에 프로에 데뷔하여 25살의 나이에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던 재능 있는 골퍼입니다. 178cm의 키에 66kg으로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300야드를 쉽게 넘길 만큼 장타력을 가지고 있고, 안정적이고 기복이 적은 플레이가 특징입니다. 기록의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 1993년 4월 생인 그는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습니다. 현재 왜소한 체구에도 장타를 쉽게 때려내지만 주니어 시절에는 비거리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왼발 뒤꿈치까지 들면서 스윙하는 자세를 터득한 뒤 장타자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2009년 8월 Wyndham 챔피언쉽에 출전하면서 PGA투어에서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출전한 선수로.. 2020.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