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우드1 골프 유틸리티 클럽 유래와 현명하게 선택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라이버와 롱아이언의 거리를 대체하는 유틸리티 골프채에 대한 이야기와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유틸리티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이 골프채는 고구마처럼 생겨서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마로 불리기도 합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틸리티로 통칭하겠습니다.) 골프 유틸리티 클럽에 대해 예전에는 드라이버와 롱아이언 클럽 사이 거리차를 메우기 위해 우드 클럽을 사용했었지만 볼이 땅에 놓여있는 상태에서 헤드가 큰 우드를 사용하기에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부담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유틸리티 골프채가 나오면서 우드 클럽보다 채의 길이가 짧아 조작성이 뛰어나고, 롱아이언보다 클럽 헤드가 넓어 비거리를 많이 낼 수 있어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유.. 2021.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