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2 2단 그린 공략하기 - 골프 스윙 시리즈 24화 이 글은 골프 코스에서 2단 그린이 앞에 있는 경우 어떻게 공략하면 되는지 그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숏게임을 하면서 핀이 있는 그린 형태가 2단 그린 위에 있다고 한다면 골프채 선택에 있어 고민이 될 것입니다. 볼을 띄워서 2단 그린에 바로 세울 것인지 아니면 낮은 단에 떨어뜨려 굴릴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하는데요. 이때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할 사항은 그린의 단단한 정도와 2단 그린 위에 공간을 살펴봐야 합니다. 공간이 좁다고 한다면 안전하게 굴리는 칩샷을 구사하는 것이 좋고, 반대로 공간이 넓은 곳에 홀이 위치해있다면 볼을 띄우는 칩샷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단 그린 공략하는 어프로치샷 구사 그린이 단단한 경우 공을 굴려보내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린의 상태가.. 2021. 6. 11. 혼다 클래식 2연패를 노리는 임성재 선수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골프장에서 PGA 투어 혼다 클래식 대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작년 이 대회 우승자인 임성재 선수는 2라운드가 치러진 지금까지 4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16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현재 1등은 미국의 애런 와이스 선수가 12언더파를 기록하고 있어 디펜딩 챔피언인 임성재 선수가 따라잡기 만만치 않은 상황이지만 혼다 클래식에는 여러 변수가 존재하기에 왕좌 탈환에 대한 희망을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혼다 클래식 2연패를 향한 임성재 선수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가 코스를 리모델링하면서 벙커와 해저드를 여러 곳곳에 배치했는데 잭니클라우스의 닉네임이었던 골드 베어를 적용하여 이들 코스를 베어 트랩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 베어 트랩에 빠지게 되면 어떤 결.. 2021.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