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니클라우스2 혼다 클래식 2연패를 노리는 임성재 선수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골프장에서 PGA 투어 혼다 클래식 대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작년 이 대회 우승자인 임성재 선수는 2라운드가 치러진 지금까지 4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16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현재 1등은 미국의 애런 와이스 선수가 12언더파를 기록하고 있어 디펜딩 챔피언인 임성재 선수가 따라잡기 만만치 않은 상황이지만 혼다 클래식에는 여러 변수가 존재하기에 왕좌 탈환에 대한 희망을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혼다 클래식 2연패를 향한 임성재 선수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가 코스를 리모델링하면서 벙커와 해저드를 여러 곳곳에 배치했는데 잭니클라우스의 닉네임이었던 골드 베어를 적용하여 이들 코스를 베어 트랩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 베어 트랩에 빠지게 되면 어떤 결.. 2021. 3. 20. 기록의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 올해 나이 만 27살인 저스틴 토마스는 20살에 프로에 데뷔하여 25살의 나이에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던 재능 있는 골퍼입니다. 178cm의 키에 66kg으로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300야드를 쉽게 넘길 만큼 장타력을 가지고 있고, 안정적이고 기복이 적은 플레이가 특징입니다. 기록의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 1993년 4월 생인 그는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습니다. 현재 왜소한 체구에도 장타를 쉽게 때려내지만 주니어 시절에는 비거리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왼발 뒤꿈치까지 들면서 스윙하는 자세를 터득한 뒤 장타자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2009년 8월 Wyndham 챔피언쉽에 출전하면서 PGA투어에서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출전한 선수로.. 2020.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