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 여러가지 정보79

골프 구질의 종류와 원인 이번 포스트에서는 골프 구질의 종류와 원인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골프를 치다 보면 스윙 궤적과 임팩트 순간 클럽의 형태에 따라 샷은 많은 형태로 바뀌면서 여러 방향으로 공이 날아갑니다. 골프 구질이라는 것은 결국 스윙 패스와 임팩트 순간 페이스 각도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데요. 초보자의 경우에 원치 않은 슬라이스나 훅 구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골프 실력이 늘어 상급자 수준까지 올라간다면 내가 원하는 대로 구질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골프 구질의 종류 그렇다면 어떤 구질이 있으며 어떻게 발생하게 되는 걸까요? 먼저 훅과 슬라이스입니다. 클럽이 닫혀 맞거나 열려맞는 정도에 따라 심하게 휘는 샷을 말합니다. 훅 : 볼이 시작부터 왼쪽으로 휘어지는 샷 슬라이스 : 볼이 시작부터 오른.. 2022. 5. 18.
골프공의 재미있는 정보 이번 포스트에서는 골프공과 관련하여 흥미 있는 정보를 몇 가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골프공에도 유효기간이 있는거 아시나요? 생김새로 봤을 때 단단하게 생긴 이 골프공도 사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골프공의 재미있는 정보들 일반적으로 제조사에서 말하는 유통기한은 잘 보관했을 경우 5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잘 보관했다는 의미는 그늘지고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했을 경우를 말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습기나 직사광선에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골프공의 재질이 고무와 각종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성능이 저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오래 방치된 공의 경우 탄성력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로스트볼은 사용해도 될까? 앞서 말한대로 골프공의 원료는 .. 2022. 5. 16.
골프장 이름 뒤에 붙는 골프 코스의 명칭 이번 포스트에서는 골프 코스의 명칭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 골프장을 말할 때 골프장 이름 뒤에 CC나 GC라는 명칭을 붙이는데요. 여기서 CC와 GC가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골프 코스 명칭에 따른 차이 먼저 CC는 컨트리클럽의 약자로 골프장뿐만 아니라 리조트나 콘도, 호텔 등 골프장과 클럽하우스 이외에 여러 부대시설이 갖추어진 곳으로 주로 회원제 위주의 골프장을 뜻합니다. 골프가 처음부터 신분이 높은 귀족들이 시작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회원들이 머무르면서 먹고 자고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회원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현재도 우리나라 대부분 골프장이 CC로 출발했습니다. GC는 골프클럽의 약자로 말그대로 별다른 부대시설 없이 골프만 칠 수 있게 .. 2022. 5. 8.
PGA 투어 선수가 되는 방법 이번 포스트에서는 PGA 투어 선수가 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골프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과연 어떻게 하면 PGA 투어에 참가해서 플레이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PGA 투어 선수가 되는 방법 PGA 투어 선수가 되는 방법은 크게 3가지인데요. 세계 최고의 투어 대회니만큼 어느 하나 쉽지 않습니다. 1. 콘페리 투어에서 활약 PGA투어 2부 격인 콘페리 투어에서 1년 동안 정규시즌을 치러서 상금 랭킹 상위 25명이 다음 시즌 PGA 투어에 참가할 수 있는 카드를 획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26위부터 75위를 기록했다면 상위 투어인 PGA 투어의 페덱스컵 랭킹에서 126위부터 200위의 선수들과 콘페리 투어 파이널 대회에 참가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25위 안에 든다면 다음 .. 2022. 5. 7.
article thumbnail PGA 투어로 가는 관문, 콘페리 투어에 대한 모든 것 이번 포스트에서는 골프 마니아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콘페리 투어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야구에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가 있듯이 골프에서도 1부 리그와 2부 리그가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1부 리그가 PGA 투어 대회라 하면 2부가 바로 콘페리 투어인 셈이지요. PGA 투어 등용문 콘페리 투어의 모든 것 콘페리 투어의 시작 1990년부터 공식적으로 진행된 콘페리 투어는 원래 벤 호건 투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존 PGA 투어에서 성적에 미치지 못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서브 투어로 발족하게 된 것이지요. 첫 시즌 벤 호건 투어는 1년 동안 30개의 대회가 열렸으며 평균 우승 상금은 평균 10만 달러의 규모로 운영되었습니다. 스폰서의 변화 그러던 것이 1992년 나이키가 스폰서로 후원하게 되.. 2022.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