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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러가지 정보79

경기도 노캐디 퍼블릭 골프장 안녕하세요. 1월 초에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이후로 날씨가 많이 온화해져서 올 겨울에도 많은 분들이 골프를 즐기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더욱이 올해는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운동이나 기타 취미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그나마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가 대중들에게 인기가 높아진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각자 방역 수칙은 철저히 잘 지키면서 즐겁게 골프 라운딩을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경기도 노캐디 퍼블릭 골프장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도권 지역 중 경기도의 노캐디 골프장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한림 광릉 컨트리클럽 퍼블릭 골프장 1989년에 회원제 골프장으로 개장했으며, 2002년 퍼블릭 골프장을 추가 개장했습니다. 노캐디로 운영되는 퍼블릭 골프장은 총 9홀이며, .. 2021. 1. 27.
부산 경남 노캐디 대중제 골프장 이 글은 부산 경남지역 노캐디 퍼블릭 골프장에 대한 정보입니다. 친구가 며칠 전 부산 인근 노캐디 골프장인 해라 CC를 어제 일정으로 가자고 연락 왔었는데요. 저는 가보지 않은 골프장이라 한번 라운딩 해보고 싶었지만 일기예보를 보니 어제 기온이 영하권이라서 망설였습니다. 노캐디라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던데 평일 1부 그린피는 인당 4만 원, 2부는 5만 원으로 엄청 저렴하더라고요. 카트비는 팀별로 60,000원이라 100,000원 안쪽 금액으로 충분히 골프 라운딩을 즐길만해 보였습니다. 물론 정규구장에 비해 거리가 짧은 골프장이라 남자들은 아이언이나 어프로치 연습하기에 괜찮다는 평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외에 부산 근교나 경남 지역에 노캐디 퍼블릭 골프장이 어디 있을까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이번 포스.. 2021. 1. 20.
article thumbnail 골프 클럽 반발계수 정의와 규정 그리고 비거리 영향 반발계수는 골프 클럽 페이스에서 공이 맞고 튕겨나가는 크기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골프공을 1미터 높이에서 클럽 페이스면에 떨어뜨렸을 때 튀어 올라오는 정도(거리)를 측정하는 수치라고 보면 되는데요. 두께는 얇지만 탄력성이 좋은 금속 소재로 만든 클럽 페이스는 클럽과 골프공이 부딪쳤을 때 에너지 손실이 많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반발계수가 높음을 보여줍니다. 옛날 나무 클럽으로 썼을 때는 거의 제로(0)였던 것에 비하면 지금은 거의 1에 가까워지게 제작되고 있지요. 물론 임팩트 순간 에너지 손실이 완벽하게 없을 순 없기 때문에 반발계수가 1이 되기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어쨌든 이 반발계수를 높이는 것. 즉, 과거 클럽 제조사들의 과제는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골프 클럽 반.. 2021. 1. 13.
article thumbnail 골프공의 역사와 시대에 따른 변화상 이번 포스팅에서는 골프공이 어떻게 시대를 거치며 변화되어 왔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골프공은 수세기를 거치며 소재와 성능 그리고 디자인 측면에서 여러 번 변화가 있었습니다. 최초의 골퍼들은 나무 공을 사용했는데요. 당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재에다가 나무를 둥글게 만드는 기술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무 소재를 사용하면 변형이 쉽게 일어나고 공기역학적인 측면에서 이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공의 날려서 지면에 굴린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플레이를 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선택 사항이 없었으니까요. 골프공의 역사 그러다가 15세기가 되면서 나무 공을 대신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페더리 볼입니다. 페더리 볼(The Feathery ball)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가죽 주머.. 2021. 1. 7.
article thumbnail 골프대회 참가시 가능한 골프클럽 개수 이번 포스팅에서는 골프의 룰 중, 허용되는 클럽 개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먼저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공식 경기에서 골프백에 최대 14개까지 클럽을 가지고 라운딩에 임할 수 있습니다. 골프채는 몇 개까지 가능? 클럽 개수에 제한이 된 것은 1937년 영국 왕립 골프협회 규칙 위원회 소속이었던 로버트 해리스에 의해서입니다. 당시 골프 샤프트의 혁신적인 개발로 인해 골프채에 많은 변화가 있는 시기였는데요. 새로 나온 스틸 샤프트의 단단한 재질과 뻣뻣함으로 인하여 그보다 유연한 히코리 우드 샤프트에 비해 방향 전환이 자유롭지 못하였기에 선수들은 섬세하게 샷을 구사할 수가 없자 다양한 로프트 각의 아이언 클럽들을 마련하여 골프 라운딩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참가하면서 골프가방에 넣고 들고 다니는 클럽 .. 2021.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