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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딩 후기53

article thumbnail 부산 해운대cc 골프라운딩 후기 어제는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해운대 cc로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 친구가 모 밴드에 해운대cc해운대 cc 예약 공지가 뜬 것을 확인하고 알려주었습니다. 해운대 cc 그린피 요금이 많이 저렴했는데 이제 겨울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 본격적으로 3부를 개장하기 전이라 그런지 저렴하게 올라와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녁에 공칠 수 있는 친구들 4명을 모아서 클럽하우스로 향했습니다. 부산 해운대cc 골프 라운딩 후기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인해 해운대 cc에서는 샤워나 락커를 이용하지 못하고 바로 입장해서 플레이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미리 복장을 다 갖춰 입고 골프화만 따로 챙겨가서 차에서 갈아 신고 입장했습니다. 해운대 cc는 기장군 정관에 위치한 곳인데 지대가 많이 높습니다. 거의 산 정상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 2021. 2. 21.
article thumbnail 경주CC 골프라운딩 2차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요일 친구들과 함께 경주 CC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겨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골프장마다 그린피 가격이 너무 비싸서 웬만한 골프장을 가기에는 부담이 되는 시기입니다. 그나마 주말 저녁 시간대에 가성비가 괜찮은 경주 CC를 예약했었지요. 경주 cc 골프라운딩 재방문 경주 CC는 부산 인근 골프장이 아니라 저희 집에서 차를 타고 한 시간 정도 와야 하는 거리에 있습니다. 경북지역에 속해있으니 대구하고 좀 더 가깝겠네요. 경주 CC는 두 번째 방문한 것이었습니다. 작년 추석 연휴 때 새벽 골프 라운딩을 쳤었는데 초반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서 시야에 방해가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날은 날씨가 괜찮았습니다. 늦은 오후에 시작했는데 그리 춥지도 않아서 긴팔 반집업 위에.. 2021. 2. 9.
article thumbnail 경남 용원CC 골프장 재방문 지난주 금요일 새해 첫 골프 라운딩으로 부산 근처 경남 용원 컨트리클럽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수요일부터 날씨가 많이 풀려서 금요일까지 따뜻한 기온이라 미리 오전 티로 예약을 했었습니다. 예약할 때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날씨가 따뜻한 것을 확인하고 예약을 해서인지 2부티는 아예 없고 1부 7시 티가 있더라고요. 평소라면 새벽에 일어나기 무지 힘들지만 골프 라운딩하러 가는 날은 이상하게 마법처럼 잘 일어나 집니다. ^^ 가는 길에는 해가 뜨지 않았지만 도착해서 카트로 이동하니까 날이 점점 밝아지더군요. 새벽임에도 춥지 않아 패딩 점퍼는 입지 않고 필드에 나섰습니다. 경남 용원 cc 골프장 겨울시즌 재방문 이번에 시작한 코스는 무학코스였는데요. 5번 홀이었나 파3 홀이 있었는데 그린 한쪽이 그늘진 곳에 위치.. 2021. 1. 18.
article thumbnail 경남 양산동원로얄cc 골프라운딩 조인 후기 어제는 2020년 크리스마스이브 날 부산 경남 골프장 중 하나인 양산 동원 로열 CC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골프 첫 라운딩 이후 다녀왔던 골프장인데 당시 후기를 작성하지 않아 이번에 간 김에 포스팅을 남깁니다. 마침 어제 일을 쉬는 날이라 막상 할것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는 솔로라서 혼자서 재미있는 일을 찾아봐야 했습니다. 사실 요즘 골프 라운딩만큼 재미있고 가슴 뛰게 만드는 일은 없는터라 전날 골프 조인 동호회 카페에 들어가 급하게 골프 파트너를 찾는 글을 검색했습니다. 때마침, 양산동원로얄CC 1 부티에 인원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왔기에 망설이지 않고 바로 연락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잡았네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다가 날씨도 많이 풀려서 잠시 망설이면 금방 자리가 마감되더라고요. 양산동원로얄 cc.. 2020. 12. 25.
article thumbnail 서라벌CC 라운딩 3차 후기 그제 친구들과 경주 서라벌 CC 야간 티로 올 시즌 마지막(?)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3명이서 치러 갈 생각이었으나 아는 동생이 같이 조인하겠다 하여 4명으로 플레이했습니다. 라운딩 하기 전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요. 하필이며 라운딩하는 날 저녁부터 갑자기 기온이 떨어진다고 해서 다들 추위 걱정을 했습니다. 낮에는 굉장히 포근했는데 말이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서라벌CC 바로 입구에 있는 편의점에 집결했습니다. 원래 부산에서 같이 가기로 했었는데 친구 한 명이 회사일 때문에 각자 시간 맞춰 만나기로 한 거지요. 이 편의점 옆에 식당이 있는데 갈비탕이 꽤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초겨울이 되는 시기라 가로수에 낙엽도 다 떨어지고 앙상한 나무가지만 남았네요. 어둑해지면서 왠지 을씨년스럽다.. 2020.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