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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의 모든 것45

임팩트 직후 릴리즈 동작 - 골프 스윙 시리즈 14화 이번 포스팅은 골프 스윙 과정 중 릴리즈 동작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프로들이 치는 샷을 보면 볼이 낮게 날아가다가 힘 있게 떠오르는 샷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샷은 골프 스윙 동작에서 릴리스가 제대로 이루어질 때 가능합니다. 릴리스란 임팩트 이후에 몸의 회전과 함께 오른팔을 목표 방향으로 낮게 쭉 뻗는 동작을 말하는데요. 샷을 했는데 볼에 힘이 없어 일찍 떨어지거나 또는 높게 뜨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자신의 릴리스 동작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임팩트 직후 릴리즈 동작 어드레스 동작에서 백스윙으로 이어지는 테이크 어웨이 동작 시 클럽 페이스는 목표 라인과 직각을 이루어야 하는데요. 스윙의 반대 방향이라 할 수 있는 임팩트 직후에도 클럽 페이스는 목표 라인과 직각을 이루어야 .. 2021. 5. 26.
임팩트 동작 - 골프 스윙 시리즈 13화 이 글은 골프 스윙 과정 중 임팩트 순간의 동작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드레스 자세부터 테이크 어웨이를 하고 탑 동작을 만든 후 다운스윙을 하는 일련의 과정은 결국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내기 위한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임팩트 동작 임팩트가 얼마나 정확하게 이루어지냐에 따라 볼의 방향과 거리가 결정되기 때문에 스윙 과정에서 임팩트 동작을 가장 집중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임팩트 동작은 어드레스 자세에서 백스윙을 한 후 다시 클럽 헤드가 그 위치로 돌아오는 것인데요. 이때 어드레스 동작에서 같은 부분과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드레스 자세에서는 어깨 선과 허리 선, 그리고 무릎 선이 목표라인과 평행하게 정렬시키는데요. 임팩트 순간에 어깨는 목표라인과 여전히 평행을 이루어야 합니.. 2021. 5. 25.
다운 스윙의 시작 - 골프 스윙 시리즈 12화 이 글은 골프 스윙 동작 중 백스윙 탑 자세에서 다운 스윙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탑 동작에서 시작되는 다운 스윙의 초기 동작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동작 중 하나로써 많은 골퍼들이 어려워 하는 동작인데요. 이러한 동작을 실수없이 잘 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통해 타이밍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떤 동작인지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다운 스윙의 시작 어드레스에서 탑 동작까지 가는 시간이 약 1초 내외로 걸리는데요. 탑 동작에서는 어깨가 몸의 중심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당겨져 있을 것이고, 코킹 동작으로 인해 팔과 클럽은 직각을 이루고 있을 것입니다. 다운 스윙으로 전환 시 어깨가 움직이는 것이 아닌 하체의 엉덩이를 왼쪽으로 살짝 밀면서 회전함과 동시에 클럽을 수직으로 끌고 내려.. 2021. 5. 24.
백스윙 탑(Top) 동작 - 골프 스윙 시리즈 11화 이 글은 백스윙 탑(Top)에서의 동작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드레스에서 백스윙 탑 동작까지 진행하는데 대략 0.9~1초의 시간이 걸립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탑 동작까지 진행하는데 몸에 많은 무리가 와서 힘들어질 수 있는데요. 하지만 반복된 연습과 정확한 자세를 통해서 백스윙 탑 동작을 잘 만들면 충분히 비거리를 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백스윙 탑(TOP) 동작 이전 포스팅에서는 코킹 동작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테이크 어웨이를 해서 왼쪽 어깨가 턱 아래 몸의 중심에 오고 왼팔이 지면과 수평이 되었을 때 클럽과 팔의 각도가 직각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다리는 최대한 회전하지 않고 버티는 자세로 유지하며 상체의 배꼽 부분이 45도 정도로만 회전되는 것이 백스윙의 1단계.. 2021. 5. 21.
백스윙에서 올바른 코킹 동작 - 골프 스윙 시리즈 10화 이 글은 골프 스윙 동작 중 백스윙 탑으로 가는 과정에서 어떤 식으로 코킹 동작을 전환하면 되는지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코킹을 이해하고 정확한 동작을 만든다면 뒤땅을 치는 경우는 없어지고 공을 멀리 볼 낼 수 있게 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백스윙 중 코킹 동작 올바른 방법 왼쪽 어깨를 몸의 중심까지 회전시킵니다. 어깨가 턱 바로 아래 위치해있을 때 왼팔은 지면과 평행해야 하며 손에 든 골프채는 왼팔과 90도 즉 직각을 이루도록 손목을 자연스럽게 꺾어줍니다. 테이크 어웨이 동작에서 서서히 클럽을 들어 올리면서 손목을 살짝 써서 팔과 클럽의 직각을 만드는 동작을 코킹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코킹 동작에서 왼팔과 클럽 사이의 각도를 90도로 유지하지 못하고 그 이상 벌어진 경우 .. 2021.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