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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thumbnail 드라이버샷의 슬라이스를 줄이는 방법 찾기 모든 아마추어 골퍼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드라이버샷의 훅 아니면 슬라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 뽕샷과 슬라이스가 가장 큰 고민인데 팔로우스루 하면서 계속 팔을 던지지 못하고 순간 구부리면서 깎여 맞는 경우가 예사이거든요. 슬라이스 줄이는 방법 찾기 지난번 포스팅때도 말했다시피 비거리가 짧으니 친구들과 스크린 골프를 치러가면 파(PAR) 4홀 같은 경우 남들 2온하고 버디(BUDDY)할 때 나는 3온하고 퍼팅해서 홀에 넣어야 겨우 파(PAR)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도 연습장에서 신나게(?) 드라이버샷을 날렸는데... 계속 힐 부근에 맞는다. 피 높이를 높였다가 낮춰봐도 별 차이가 없는듯하네요. 제가 다니는 연습장은 SG골프 연습장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헤드가 지나가.. 2020. 8. 14.
article thumbnail 캘러웨이 드라이버 출시연도별 모델 캘러웨이 골프 브랜드에 대해 조사하다 보니 연도별로 출시된 드라이버 모델이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한번 캘러웨이 드라이버의 발자취를 조사했습니다. 혹시 중고로 산 본인의 캘러웨이 드라이버가 언제 출시된 것인지 궁금하거나 캘러웨이 중고 드라이버를 구매하기 전 살펴보면 좋을 내용일 것 같습니다. 캘러웨이 드라이버 출시연도별 모델 2000년 ERC 캘러웨이의 창업자 엘리 리브스 캘러웨이(Ely Reeves Callaway)의 첫글자를 따서 이름 지어진 드라이버입니다. 미국골프협회에서 반발력 문제로 공인 받지 못한 드라이버이지요. 2001년 ERCII 2002년 빅버사 C4 당시 유행하던 카본 소재를 채택하면서 티타늄 소재보다 훨씬 가볍고 안정적인 샷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 드라이버입니다. L.. 2020. 8. 13.
article thumbnail 캘러웨이(Callaway)의 역사 지난 시간에는 테일러메이드의 역사에 대해 알아봤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테일러메이드와 함께 드라이버 클럽에 있어 경쟁 관계에 있는 캘러웨이 브랜드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캘러웨이는 이름 그대로 창립자인 엘리 캘러웨이의 이름을 따서 설립되었습니다. 그는 골프와 전혀 무관하게 미국 최대의 섬유업체 벌링턴 기업의 사장이기도 했고 퇴임 후에는 와인공장을 운영하기도 했던 인물이었는데요. 은퇴 이후 골프로 소일거리를 하다가 1982년 작은 골프용품 회사였던 히코리 스틱이라는 회사에 지분을 투자하게 됩니다. 경영란으로 어려움을 겪던 이 회사의 지분을 2년 뒤에 남은 지분을 모두 인수하고 캘러웨이 골프로 네이밍 하면서 캘러웨이 브랜드의 역사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캘러웨이 스토리 엘리 캘러웨이.. 2020. 8. 12.
article thumbnail 테일러메이드(TaylorMade)의 역사 테일러가 만들었다고 해서 테일러 메이드라는 이름을 가진 이 회사는 사실 골프용품을 판매하던 게리 아담스에 의해 1979년 미국 중서부 맥헨리 지역에 창립되었습니다. 이전까지 우드라고 한다면 감나무 소재로 만드는 것이 전부였는데 게리 아담스는 이 나무 재질의 헤드를 금속으로 바꾸면 어떨지 고민하고 개발하게 되는데요. 그 후 메탈 우드를 최초로 만들면서 게리 아담스를 메탈 우드의 창시자라고 일컫게 됩니다. 이 당시 개발에 참여한 이가 PGA 투어 골퍼로 활동하던 해리 테일러였습니다. 그리고 게리 아담스 본인이 세운 회사명으로 테일러가 만든 골프채라는 정체성을 내세워 이름을 테일러메이드라고 정한 것이죠. 테일러메이드 히스토리 최초로 금속 소재로 우드 클럽을 만든 브랜드임을 상징하기 위해 테일러메이드 로고에는 .. 2020. 8. 11.
article thumbnail 부산 금정구 실외골프연습장 추천 이 글은 부산 금정구 지역의 실외 골프연습장인 동래 베네스트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엊그제 아침, 부산에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이룰 때 동래 베네스트 골프연습장을 찾았습니다. 그 전날 타이틀리스트 중고 드라이버를 하나 샀는데요. 이 드라이버는 느낌이 어떨지 궁금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골프연습장을 방문했습니다 부산 금정구 실외 골프연습장 추천 원래 집에서 가까운 반여동 삼호 골프연습장을 가려고 했는데 그물 보수 작업으로 인해 이용할 수가 없어서 동래 베네스트로 향하게 된 것입니다. 처음 동래베네스트cc에 방문했는데 주차장도 넓지 않고 클럽하우스가 상당히 아담했어요. 예전에 골프 동호회 사람들이랑 같이 갔었던 양산의 골드 그린 cc 클럽하우스도 오래되어 보였었는데 그보다 더해 보였습니다. 일전에 다녀온 친구 말로.. 2020.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