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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 이야기/드라이버 우드13

스릭슨 드라이버 골프클럽 연도별 모델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 골프 브랜드 스릭슨의 드라이버 클럽 연도별 모델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제가 다니는 골프 실외 연습장 안에 골프숍이 하나 있는데요. 창문에 붙은 스릭슨 ZX5와 ZX7 드라이버를 홍보하는 포스터를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스릭슨 드라이버는 지금까지 어떤 모델을 내놓았는지 궁금해서 홈페이지와 검색 사이트를 통해 조사해봤습니다. 스릭슨 드라이버 골프클럽 연도별 모델 던롭이라는 브랜드에서 독자적인 골프브랜드로 만들어진 스릭슨은 그리 오래된 역사를 가지진 않았지만 그간 던롭이 쌓아둔 기술력으로 우수한 골프용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한국시장에서는 그리 유행하진 않지만 일본 내에서 꽤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그간 스릭슨은 40대 이하의 젊은 세대 중 중상급자를 타깃으로 한 모.. 2021. 7. 8.
초보에게 추천하는 중고 드라이버 클럽 이 글은 골프에 갓 입문한 초보 아마추어 골퍼가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해도 괜찮은 드라이버 제품에 대한 소개입니다. 아직 드라이버를 구매하지 않으셨다면 아래 내용 참고해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특히 근력이나 스윙 스피드가 어느 정도 있는 30~40대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클럽들이라는 점 참고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보에게 추천하는 중고 드라이버 클럽 테일러메이드 M2 보통 알려지기로 테일러메이드 클럽 시리즈 중 홀수번대 시리즈는 중상급자용 짝수 번대 시리즈는 초중급자용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테일러메이드 M2 모델 역시 초급자를 겨냥한 모델로서 2016년 처음 출시되어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사랑받았고 지금도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구매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2017년 뉴 M2로 출시되.. 2021. 6. 21.
탐나는 친구의 유틸리티 스릭슨 Z H85 이 글은 던롭 골프 브랜드 중 하나인 스릭슨의 3번 유틸리티를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내 골프채로 공을 치면 잘 맞지 않지만 친구의 골프채를 가지고 공을 치면 이상하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유틸리티 클럽도 마찬가지인데요. 제가 몇 번 사용해보고 너무 잘 맞아서 친구한테 반강제적(?)으로 입양해왔습니다. 스릭슨 Z H85 3번 유틸리티 원래 저는 우드나 유틸리티를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맞추기 어렵다는 편견도 있고 스윙 방법을 몰라서 초보한테 무리라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골프 시작 초기에는 구매했던 테일러메이드 M2 유틸리티를 중고로 내다 팔았습니다. 제가 가진 아이언 클럽 중에 가장 롱아이언은 4번인데 드라이버와 4번 아이언 사이 비거리 갭을 메꿀 채가 없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백.. 2021. 6. 19.
article thumbnail 핑(PING) 드라이버 연도별 모델 이번 포스팅에서는 핑(PING)의 드라이버 모델 변천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핑(PING) 드라이버는 관용성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여 우리나라의 많은 골퍼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데요. 과연 2000년 이후 지금까지 어떤 모델이 언제 출시되었으며 주목할만한 특징과 모습을 어떠한지 살펴보겠습니다. 핑(PING) 드라이버 연도별 모델 2003년 G2 정밀 연마 기술로 인한 가변성 페이스 두께로 인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여 비거리를 더 낼 수 있게 설계된 모델입니다. 2005년 8개월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할 만큼 많은 인기를 얻은 드라이버입니다. 2005년 G5 460cc의 헤드 체적으로 설계되어 바닥면에 무게를 증가시켜 웨이트를 재분배하는 기술로 디자인되었습니다. 2008년 G10 플라즈마 공법의 용접으로 헤.. 2021. 2. 10.
article thumbnail 골프 유틸리티 클럽 유래와 현명하게 선택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라이버와 롱아이언의 거리를 대체하는 유틸리티 골프채에 대한 이야기와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유틸리티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이 골프채는 고구마처럼 생겨서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마로 불리기도 합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틸리티로 통칭하겠습니다.) 골프 유틸리티 클럽에 대해 예전에는 드라이버와 롱아이언 클럽 사이 거리차를 메우기 위해 우드 클럽을 사용했었지만 볼이 땅에 놓여있는 상태에서 헤드가 큰 우드를 사용하기에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부담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유틸리티 골프채가 나오면서 우드 클럽보다 채의 길이가 짧아 조작성이 뛰어나고, 롱아이언보다 클럽 헤드가 넓어 비거리를 많이 낼 수 있어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유.. 2021. 1. 25.